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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떠오르는 스타 배우 데이지 에드가 존스 (Daisy Edgar Jones)

by Go뚜기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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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위스터의 여주인공 데이지 에드가 존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데이지 에드가 존스는 1998 5 24일생으로 영국 출신의 배우입니다. 다양한 TV 시리즈와 영화에서 재능을 선보이며 연기력을 선보인 데이지 에드가 존스는 최근 들어 영화 부문에서 존재감을 부각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source: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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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멀 피플로 골든글로브 후보에 오르다

 

영화 "노멀 피플(보통사람들)"에서 마리안 셰리던 역을 연기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한 그녀는 이 작품을 통해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에드거 존스의 연기 경력에 있어 BBC의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이자 2020년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영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샐리 루니가 각색한 이 드라마에서 에드가 존스는 연약하지만 날카로운 마리안 역의 미묘한 연기로 골든글로브 후보에 올랐습니다. 노멀 피플이 방영되고 출연 제의가 쇄도하자 에드가 존스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1년 동안 연달아 촬영을 시작했고 다수의 작품에 출현하게 됩니다.

 

에드가 존스는 친근한 성격과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으로 연예계에서 유명합니다. 나이가 어린 배우 지망생들이 그녀를 롤모델로 삼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같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그녀를 따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독보적인 재능은 스크린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source: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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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관계 및 배우가 되게 된 동기

 

그녀는 외동딸로써 형제자매가 없기 때문에 유년시절부터 부모님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부모인 웬디와 필립은 모두 텔레비전 업계에서 일한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어머니는 편집자, 아버지는 스카이 아츠의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지극한 사랑을 받으며 자라난 에드가 존스는 자신의 내면을 성장하기 위해 책과 영화를 즐겨 보았고, 부모님과 매우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자라왔다고 밝혔습니다.

 

15살 때,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한 에드거 존스에게 어머니는 국립 청소년 극장 오디션을 제안했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합격하지 않기를 바랐던 것 같아요. 나쁜 뜻이 아니라 정말 힘든 직업이기 때문이었죠. 이후 '아웃넘버드', '사일런트 위트니스', '콜드 피트'에 이어 '노멀 피플'에서 작은 TV 역할을 연달아 맡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친구들과 동료, 사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녀는 늘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태도를 지니고 있어 대인관계에 있어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source: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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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및 주변에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그녀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학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꾸준히 실력을 키워왔습니다. 특히 연기를 통해 맡은 배역의 깊은 감정을 전달하고 관객과 진정성 있는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앤 해서웨이와 닮은 점이 많은 외모 덕분에 그녀를 처음 본 사람들은 앤 해서웨이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에드가 존스는 무엇보다 앤 해서웨이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역할을 통해 연기력을 발휘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연기배우 중 틸다 스윈튼을 가장 존경하는 배우로 손꼽았습니다. 카멜레온처럼 어떠한 역이든 그 배역을 완벽히 소화하는 틸다 스윈튼은 할리우드에서 이미 그 존재만으로 연기력에 있어 탑을 찍은 배우입니다.

 

(source: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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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웬스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가재는 노래한다'를 각색한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에 출현하였습니다. 이 작품에서 에드가 존스는 노스캐롤라이나의 습지대에 부모에게 버려진 젊은 여성 캬 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리즈 위더스푼의 제작사 헬로 선샤인에서 제작한 작품입니다. 리즈 위더스푼은 에드거 존스를 만나기 위해 세트장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리즈 위더스푼을 보고 자라온 에드가 존슨에게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출현한 영화작품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작곡한 타이틀 트랙까지 더해지며 에드가 존스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내가 출연하는 작품의 곡을 맡았다는 사실만으로 이건 믿을 수 없는 기적이야라고 말했습니다.

(source: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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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많은 사람들의 평가를 받고 평생 안고 살아야 하는 배우로서 늘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스스로 감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에드가 존스는 사람들이 주목할 만한 작품을 만들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용감한 선택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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