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웬즈데이에서 주인공 아담스를 연기한 제나 오르테가(Jenna Ortega)는 캘리포니아 Coachella Valley 출신의 20세 미국 여배우입니다. 그녀는 2002년 9월 27일 캘리포니아 코첼라(Coachella)에서 아빠 에드워드 오르테가(Edward Ortega)와 나탈리 로페즈(Natalie López) 사이에서 태어난 넷째입니다.
그녀에게는 오빠와 두 명의 언니 그리고 어린 쌍둥이 형제자매가 있습니다. 코첼라는 한국의 유명 아이돌 가수 중 하나인 블랙핑크(Black Pink)가 공연을 한 곳으로 매우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코첼라는 어려서부터 집 근처에서 이루어지는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 가는 것을 좋아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십대 때 축제에 직접 참석하기도 하였고, 그녀가 좋아하는 가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행복했다고 합니다.
제나 오르테가는 6살의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8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오디션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응급실 간호사였지만 딸의 오디션을 위해 6~7시간이나 걸리는 현장까지 수없이 왕복하며 딸을 위해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제나는 2012년 코미디 시리즈 “ Rob”의 에피소드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방송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한편으로 어렸을 때 여배우가 되었으므로 또래 아이들과 같이 정상적인 학창 시절을 경험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제나는 고등학교 시절 대부분의 시간 동안을 홈 스쿨링으로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경험이 적은 그녀는 무도회에 참석하고 졸업식에 참석하는 것과 같은 십 대 이정표를 놓쳐 후회감이 조금 든다고 밝혔습니다. 종종 방송에서 졸업식이나 무도회 같은 상황에서 연기를 해야할 때면 어색함이 먼저 앞선다고 밝힌 이유가 이해가 됩니다.
그녀의 가족은 매우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모두 일정이 달라 서로 모이기 힘들지만 언제나 서로를 격려하며 지지해 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특이한 것은 가족들이 축구를 너무 좋아해서 주말에 함께 축구를 해왔다고 합니다.
그녀는 영화에서 다코타 패닝 스타를 본 후 연기에 대한 깊은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코타 패닝의 뛰어난 연기 실력을 되집어 보며 어떠한 연기자가 되어야 할지 고민하였고, 자신의 연기를 되짚어보며 연기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2022년에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의 주연 배우로 출현하여 맡은 배역인 아담스 역할을 매우 훌륭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웬즈데이는 2022 년 11 월 23 일 스트리밍 플랫폼에 공개되었으며 3주 만에 Netflix에서 두 번째로 많이 본 영어 시리즈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작품으로 제나는 또한 첫 번째 골든 글로브 지명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넷플릭스 웬즈데이에서 아담스로 출현하며 그녀의 연기력은 거의 독보적이었는데 제작자나 감독님에게 캐릭터에 관한 자신의 연기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 관객들이 몰입을 더 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지 끊임없이 물어보며 고민했다고 합니다.
제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 시즌2에 출현하고 있으며 이밖에 여러 영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팬들과 만나 보기를 기대합니다
▶이름 : 제나 마리 오르테가
▶생년월일 : 2002 년 9 월 27 일
▶직업 : 여배우와 작가
▶국적 : 멕시코 계 미국인
▶부모 : 엄마_나탈리 로페즈이, 아빠_에드워드 오르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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