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빅보스 오른팔 존 남자배우 김민 | 차기작은 범죄도시3, 택배기사

드라마 카지노에서 존으로 등장한 배우 김민은 영화 범죄도시3, 택배기사에 출현하며 폭넓은 연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평소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입지를 키워온 배우 김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카지노에서 '존'으로 열연한 남자배우 김민

 

▶나이 : 1982년생 추정, 만41세

▶신체 : 180cm, 75kg

▶학력 : 의정부 공업 고등학교 

 

드라마 카지노에서 최민식의 절친으로 나온 필리핀계 빅보스의 행동대장 ‘존’은 등장부터 마지막 결말까지 스토리의 극적 전개에 있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무엇보다 ‘카지노 존’은 당연히 필리핀계 외국배우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했지만 그는 대한민국 사람이었습니다. 이국적인 외모를 바탕으로 영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그의 모습은 매혹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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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카지노에서는 주어진 임무를 위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일을 처리하는 모습 속에서, 최민식을 위해 목숨을 내놓고 의리를 지키는 모습이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는 드라마의 배경이 필리핀이기 때문에 자신이 맡은 배역을 위해서 필리핀 친구들에게 대사 리딩에서 반영해야 할 억양이나 어휘 등을 조언을 받았다고 합니다. 필리핀 사투리 억양을 그대로 구사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다는 점에서 연기에 대한 그의 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비혼주의자라고 밝힌 김민 배우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더 많이 하며 살아가고 싶어 연애보다 일에 더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2008년 영화 킹콩, 반지 원정대 등을 제작한 세계에서 제일 큰 영화사에 취직을 하기 위해 외국으로 갔다가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또한 마찬가지로 무명의 생활을 견뎌야 했기에 생계를 위해서 파트타임 알바를 했는데 외국인들과 마주하는 일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 또한 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같이 함께 연기한 최민식 배우의 경우에는 자신이 잘해서라기도 보다, 상대 배우인 최민식 선선배님이 너무 잘 이끌어주셔서 자신도 돋보였던 것이 아닌가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배우 김민은 영화 ‘범털’에서 조연으로 나왔었는데 이 영화의 시사회에 드라마 카지노를 준비하던 강윤성 감독이 참여하게 되었고, 빅보스의 오른팔 ‘존’의 역할로 배우 김민을 캐스팅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개성적인 배우 중 새로운 샛별이 등장하여 영화광으로서 앞으로의 활동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손석구, 진선규처럼 연기자가 되기 위해 견뎌내야 했던 무명생활을 이제 막 끝내고 떠오르는 김민 배우가 더 많은 작품에 출연하여 시청자들과 만나보길 고대해 봅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