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의 미녀 나타샤 바셋은 겉보기에는 수줍은 소녀 같지만 어렸을 적부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유망한 배우입니다. 엘론 머스크와의 염문으로 대중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나타샤 바셋에 대하여 이번 글에서는 알아보겠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난 바셋은 13 살 때부터 연기 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녀는 2007년 호주 극장에서 상연된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에서 첫 번째 주연을 맡았습니다. 첫 공연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나타샤 바셋은 호주와 미국에서 여러 영화와 TV 시리즈로 출연하며 대중들의 머릿속에 강렬한 각인을 남겼고,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아왔습니다.
그녀는 어린시절 바다에서 뛰어노는 것을 무엇보다 좋아했다고 합니다. 자연과 함께한 유년시절의 아름다운 기억들이 지금의 행복하고 자유로운 나를 만들었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바셋은 열렬한 등산객으로서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랜드 캐넌과 같이 아름다운 미국의 하이킹 장소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들이 많습니다. 협곡의 바위 벽을 만지고 콜로라드 강을 향해 거침없이 뛰어드는 모습들은 자연에 대한 그녀의 애정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게 합니다.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만큼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배우로서 당당하게 대중들 앞에 서기를 원했고, 그 노력의 결과로 2017년 팝가수 브리트니의 생애를 다룬 영화 '브리트니 에버 애프터'에서 당당히 주인공 브리트니 스피어스 역을 맡게 됩니다. 나타샤 바셋은 스스로 이 영화에 대한 애정이 너무너무 크다고 밝혔고, 지금까지 자신의 커리어 중 가장 손꼽는 작품이라고 하였습니다.
"브리트니를 우상화하면서 자랐습니다. 그녀는 나의 어린 시절부터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저는 방에서 그녀의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었고, 그녀와 같이 멋진 무대를 만들고 싶은 마음을 키워왔습니다."
나타샤 바셋은 브리티니가 시련 앞에 좌절하지 않고 다양한 도전을 거치며 당당하게 정상에 올라서는 장면을 직접 연기하며 큰 자부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소설을 쓰는 것에도 관심이 많은 그녀는 인간의 복잡한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다고도 밝혔습니다.
나타샤 바넷은 2023년 2월에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목격되면서 신문, 방송, 인터넷 기사의 타이틀 표지를 차지하였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사고관을 지닌 엘론 머스크는 세계를 이끄는 위대한 기업가이자 혁신가, 과학자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닙니다. 머스크는 나타샤 바넷과 함께 영화 엘비스의 시사회에 참석하였고, 패션 디자이나 사라 스타우딩어의 결혼식에도 함께 참여하며 두 사람이 연인관계임을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타샤 바넷 또한 머스크와의 연애를 부정하지 않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타샤 바셋이 앞으로 좋은 연기로 대중들과 만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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